'땅콩회항'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한항공 주가가 증시에서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8분 전거래일 보다 1450원(3.05%)내린 4만6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은 전일 땅콩회항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소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