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마스터카드는 우리카드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온택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우리카드 제공


지난 14일과 15일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개인 신용·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우리 마스터카드 고객들 중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2명의 고객들이 각각 본인의 지인 3명과 리그오브레전드 유명 인플루언서와 한 팀을 맺고 5대5로 LoL 경기를 하는 행사다. 

이번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인플루언서로는 이현우 해설위원이 참여했다. 이현우 해설위원은 프로게이머 업계의 1세대 LoL 플레이어다. 

이번 행사의 참가 고객은 신청자 5600여명 중 추첨을 거쳐 2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14일과 15일에 진행된 이벤트에 한 명씩 참여했다. 고객들은 각자가 참여한 날에 본인의 지인 3명을 초청, 이현우 해설위원과 한 팀을 이뤄 리그오브레전드 소환사의 협곡 맵에서 랜덤으로 정해진 팀과 5대5 경기를 했다.

마스터카드는 경기 후 두명의 고객에게 각각 감사 편지와 함께 미화 100달러 상당의 라이엇포인트(Riot Point) 코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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