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소프트웨어 개발사 휴먼토크(대표 주용호)가 지난 1일부터 진행중인 '제1회 휴먼토크 소프트웨어(SW) 홍보전'에 참여자의 반응이 뜨겁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홍보전은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중인 직장인들이 휴먼토크의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일반 가정 또는 회사에서도 휴먼토크의 무료 소프트웨어의 사용방법과 기능을 알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응모는 홍보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휴먼토크가 국산화한 SW 문서보안 솔루션 '다뷰인디', 캡처프로그램 '다캡처', 자동 매크로 프로그램 '다클릭' 이 세 가지에 대해 홍보 포스팅 혹은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최소 2개이상의 콘텐츠 업로드가 필요하며 포스팅 또는 유튜브의 업로드 개수가 많을수록 가산점이 주어진다. 홍보 키워드는 '코로나' '재택근무' '무료소프트웨어 사용법' '기능' 등이다.

응모작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아 블로그 포스팅 혹은 유튜브에 게시하면 된다. 유튜브 영상의 경우 최소 1분이상 3분 내외로 개인 유튜브 혹은 SNS에 올리면 된다. 입상한 콘텐츠는 3년 이상 게시된 플랫폼에서 유지해야 한다.  

'제1회 휴먼토크 소프트웨어(SW)홍보전'은 2021년 2월 28일 총 3달간 응모할 수 있으며 1등 상금 200만원, 우수에게는 100만원, 장려상에는 5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참가신청 방법은 공모전 안내 홈페이지 혹은 휴먼토크 블로그의 공모전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용호 휴먼토크 대표는 "남들이 생각지 못한 기발한 내용이 담긴 응모작이 많이 제출됐으면 한다"며 "홍보전을 통해 휴먼토크는 궁극적으로 진정한 편의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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