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상장 이틀째 7%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9분 제일모직은 8000원(7.08%)오른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제일모직은 공모가 5만3000원의 두 배인 10만6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11만300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상장 첫날 거래대금 사상 최대치인 1조3651억원 기록하고 시가총액 14위로 등극했다. [미디어펜=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