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 농암리 130-1에 위치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두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현대산업개발

이날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기부하고 새로 구입한 도서 총 1300여권을 기증하고 공부방을 개·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올해 4월 군산시 장재동 온누리 공부방에 첫번째로 조성됐으며 이번이 두번째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