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석 규모 갖춘 올해 첫 직영매장…창고43 고급 한우 알릴 것
   
▲ 2021년 1월 정식 개점 예정인 창고43 광주상무점 내부 전경/사진=공식 홈페이지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bhc가 운영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오는 1월 중순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암페스터 1층에 ‘광주상무점’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광주상무점은 총 292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이다. 서울 교대역 직영 매장과도 규모 면에서 맞먹는다. 

'창고43 광주상무점'은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인 룸을 전체 절반 수준인 156석 배치했다. 매장을 찾는 내방객들이 편안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원목 인테리어로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창고43은 '광주상무점'은 주변에 광주광역시청과 주요 관공서 금융기관, 문화시설 주거지역 등이 밀집한 곳에 있다. 인근 직장인을 적극 공략해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창고43이 취급하는 고급 한우의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으로 끌칼을 이용해 결대로 고기를 찢어서 먹는 것으로 소문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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