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대상, 베이징 사교계에서 유명한 일명 '람보르기니 왕자'

중국에서 활동중인 탤런트 함소원이 중국 부동산 재벌 2세와 열애설이 불거져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중국의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함소원과 한 중국 부호가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시나닷컴에 따르면 함소원은 열애 대상은 장웨이는 함소원보다 3살 연하로 베이징 사교계에서 유명한 일명 '람보르기니 왕자' 8명 중 한 명으로, 자동차를 좋아해 람보르기니 외에도 포르셰 등 슈퍼카만 7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등 중화권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함소원은 지인과 한 파티에 참석했다가 장웨이의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전해졌으며, 장웨이와 함소원은 같은 불교 신자로 지방의 절에도 같이 다녀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 베이징에 머물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