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군이 26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AFP 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이스라엘군(IDF)이 하마스를 공격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각) 연합뉴스에 따르면 IDF는 이날 하마스의 △로켓 제조시설 △지하 인프라 △군사기지를 비롯한 3개 지점을 타격했다는 성명을 냈다. 다만 이번 공습으로 발생한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IDF는 가자지구에서 로켓 2발이 이스라엘 국경 쪽으로 발사됐으며, 단거리 요격미사일 체계 '아이언 돔'으로 이를 저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하마스는 미국·유럽연합(EU)·이스라엘로부터 테러단체로 분류됐으며, 지난 8월 카타르의 중재로 교전 중단 합의를 이뤘음에도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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