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과 권민 부부가 부모가 됐다.

20일 오전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윤지민은 이날 새벽 0시 33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 윤지민 권민/뉴시스

지난 19일부터 윤지민의 곁을 지킨 남편 권민은 "우리 둥이(태명)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며,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산 후 몸조리 중인 윤지민의 건강상태 역시 건간한 상태다.

한편 윤지민과 권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 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윤지민 권민 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지민 권민 부부, 정말 축하해요" "윤지민 권민 부부, 행복하겠다" "윤지민 권민 부부, 고생했네" "윤지민 권민 부부, 딸이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