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26일까지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와 LG전자의 G3, G3 cat6 등 5개 인기모델의 지원금을 25만8000원(순모두다올레 28 기준)으로 높인다.

   
▲ 삼성전자 '갤럭시S5'

20일 KT에 따르면 갤럭시 S5의 지원금은 11만원,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9만1000원, 갤럭시노트3 네오는 8만9000원, G3는 11만7000원, G3 cat6는 9만1000원이다.

지원금을 확대함에 따라 각 모델의 할부원금은 갤럭시S5 61만6800원, 갤럭시S5 광대역 LTE-A 64만9800원, 갤럭시노트3 네오 34만9500원, G3 54만9700, G3 cat6 67만4000원으로 낮아졌다.

KT는 이번 할인을 통해 이전 대비 15만원 정도 늘린 지원금 상향이 연말연시 휴대폰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