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28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학 및 대학원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으로, 본인이나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지난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올해 하반기 발생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청 접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120콜센터'로 연락한다.

결과발표와 이자지급은 내년 6월 예정이고,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