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첼시와 아스톤 빌라가 비겼다. 두 팀은 승점 1점씩을 보태며 순위를 한 계단씩 끌어올렸다. 

첼시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탠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 결과 아스톤 빌라와 첼시는 토트넘과 같은 승점 26점이 됐다. 골득실에 따라 아스날(+14)이 5위, 첼시(+13)가 6위로 올라섰고 5위였던 토트넘(+11)은 7위로 밀려났다. 

   
▲ 사진=첼시 SNS


첼시는 전반 12분 풀리시치의 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난 아쉬움이 있었지만 주도권을 유지하다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34분 칠웰이 좌측면에서 날카롭게 올려준 크로스를 지루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아스톤 빌라 골문을 열었다.

열세에 놓였던 아스톤 빌라가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후반 5분 캐시가 우측에서 내준 패스를 엘 가지가 골로 마무리하며 1-1 동점 추격을 했다. 

첼시는 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 중 아스필리쿠에타가 골을 넣었지만, 풀리시치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아스톤 빌라도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맥긴의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는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

두 팀은 선수교체 카드를 써가며 한 골 싸움을 벌였지만 끝까지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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