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내년 첫 거래일은 1월 4일이며 평소보다 1시간 늦게 개장한다.

   
▲ 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내년 1월 4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사옥 신관 로비에서 2021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기로 했고,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개장식으로 새해 첫 거래일 정규시장 매매 거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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