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에서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 공장 내 포터 생산라인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회사 측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방역당국과 협조해 현장 및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 공장은 다음날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창립기념일 대체 휴무 등으로 가동을 멈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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