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확인 불명 사례 늘어
   
▲ 코로나19 검사 준비 중인 의료진/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광주에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광주시는 1일 전날 1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의사 체육동호회가 6명, 광주 청사교회 관련 3명이며 해외유입 1명을 뺀 7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이다.

광주에서 최근 체육동호회 의사 회원들의 연쇄감염 여파로 6곳의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의료체계에 심각한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남에서도 전날 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는데,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 등으로 연쇄감염이 진행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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