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셰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텔조리학과의 인기도 같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이론보다 실무가 중요한 학과인 호텔조리학과는 실무수업이 많은 전문학교로의 지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 한국조리사관의 밀레니엄 힐튼호텔 3+2 오리엔테니션에서 이 학교 명예학장인 박효남 힐튼호텔 총주방장(사진 중앙)과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모습./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22일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조리사관) 호텔조리학과에 따르면,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학점은행제도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에게 3년만에 학사학위와 실무경력, 실무능력까지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한국조리사관은 2년동안 학교를 다니고 졸업 후 취업을 한 상태에서 일주일에 한번의 수업을 1년동안 진행하게 되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3+2제도라는 특별한 호텔 인턴쉽제도가 있어 3년동안 학사학위 취득과 실무경력 2년이라는 경력사항까지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4년제 대학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등이 가능하여 현재 호텔조리학과를 선택하려는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도 하다.

한국조리사관은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중이며 관련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www.coco.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