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보리밭 [사진=미디어펜DB]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오는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을 오는 4∼29일 접수한다고 국립종자원이 2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 보급종 종자는 3개 품종 100t으로 흰찰쌀보리 60t, 누리찰보리 20t, 새쌀보리 20t이며, 호밀 종자는 곡우호밀 1개 품종 109t이다.

모두 미소독 종자로 가격은 1포(20㎏)당 쌀보리 2만 2640원, 호밀 4만 1730원이다.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종자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청할 때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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