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내년 1월7일까지 소니 알파의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화이트 버전의 기능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화이트 윈터(White winter)’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6명이며 다음달 12일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부터 5주간 활동하게 된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체험자에게는 A6000 화이트 버전 및 특별 제작한 화이트 칼자이스 스트랩 세트, 소니 프리미엄 화이트 헤드폰(MDR-10R) 등을 증정한다.

   
▲ 소니코리아가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화이트 체험단 모집한다./소니코리아 제공

이번 화이트 윈터 체험단은 소니 A6000 화이트 버전과 함께 일상에서 사진 활동을 즐기고 싶은 개인 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 동기 및 활동 계획을 본인의 블로그와 SNS에 포스팅하고 알파 공식 홈페이지나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지정된 메일로 보내면 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DSLR급의 화질과 콤팩트 카메라의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카메라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이미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을 맞아 선보인 A6000 화이트 버전 체험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소니의 강력한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