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동 원도심,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아파트∙상업시설 동시분양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한신공영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대에서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를 다음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투시도=사진=한신공영 제공


해당 단지는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5㎡ 127가구 △76㎡ 43가구 △84㎡ 248가구 등이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가 조성되는 선화동 일대는 원도심 지역으로 최근 선화동 인근을 중심으로 재개발 ∙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도보 6분 거리에 선화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해 있다. 삼성초∙한밭중∙보문중∙보문고∙대전여자상업고∙대전중앙고 등도 10분 내외면 이동 가능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인근에 있어, 세종∙오송 등 인근 지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KTX∙SRT∙대전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대전역이 위치해 있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홍보관은 봉명동 1016-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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