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를 결정한 현대상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4분 현대상선은 전거래일보다 750원(7.51%)내린 9100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전날 238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운영자금으로 2000억원, 기타자금으로 380억원 활용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