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직원 70명은 최대 3천만원의 포상금 추가 지급
[미디어펜=오은진 기자]바디프랜드는 1년 이상 재직한 전 직원 907명에게 경영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포상금은 직원별 평가를 통해 최대 기본급의 150%까지 지급됐다. 

회사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뽑는 '바디프랜드 어워드'를 통한 추가 포상도 이뤄졌다.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BF 혁신상·BF 발전상·멋진 성공을 위한 실패상 등 7개 분야에서 총 7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 '베스트 바디프랜드인재상'을 받은 메디컬기술연구소 공덕현 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수상 기준으로는 성과와 업적은 물론 도전과 역경의 극복 과정이 주요하게 고려됐으며, 최대 3천만원의 포상금 등 추가 포상이 이뤄졌다. 최고상인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은 메디컬기술연구소 공덕현 소장이 수상했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환경이었음에도 기본 소임을 다해 성과를 이끌어내고 변화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 임직원 덕분에 회사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지만 성장의 결실을 나누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드리기 위해 임직원들을 위한 경영성과 포상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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