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까지 삼성물산 패션, 전자 세일 페스타와 연계한 기획전 열어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삼성전자가 1월 한달 간 진행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삼성전자가 1월 한달 간 진행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고 5일 전했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올 한 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뎌낸 국민 모두가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길 바라는 취지의 행사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TV·가전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이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 별도로 마련된 '멘스웨어' 기획전에서 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로가디스·란스미어 등 남성복 구매 시, 추가로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 SSF샵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프로모션 쿠폰을 받게 되는데,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방문해 멤버십 가입 후 간단히 등록만 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전달된다.

조항석 마케팅1팀장은 "좋은 취지에서 진행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행사와 함께 힘을 보태는 차원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적, 육적으로 고통받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고자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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