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대 수용, 6개 워크 베이 가용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지난 4일부터 경남 울산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오픈하여 공식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했다.

   
▲ 2020 포드 익스플로러/사진=포드코리아 제공


새롭게 단장한 울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79.75m²의 넓은 공간에 최대 10대를 수용하는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친화적인 공간으로 구성하는데 역점을 뒀다. 

특히, 대형 차량 정비에 적합한 6개의 워크 베이, 포드·링컨 전용 설비와 첨단 장비는 물론,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이수한 6명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일 최대 4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높은 고객만족도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자사 슬로건인 “약속을 지키는 프리미어”의 실천을 위해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영남 지역의 더 많은 포드·링컨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울산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1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 오픈 캠페인을 진행하며, 울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서울, 경기, 부산, 울산, 창원, 포항, 제주 등 주요 도시에 서비스센터를 오픈 및 확장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