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 4가지 프리미엄 기프트 중 택 1 이용 가능

신한카드가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코드나인 시리즈의 네 번째 상품을 선보였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자기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상품인 '신한카드 The CLASSIC-Y(이하 '클래식Y')'를 출시했다.
   
▲ 신한카드가 젊은 세대를 위한 상품인 '신한카드 The CLASSIC-Y'를 출시했다./신한카드
 
'클래식Y'는 코드나인 분류상 'LOEL(패션 및 명품 브랜드에 관심이 많으며 외모를 가꾸는 센스남)', 'It-Girl(최신 유행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셔니스타)', 'RUBY(자기개발에 적극적인 젊은 감각의 여성)' 코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로 상품을 구성했다.
 
이 상품은 1년에 한 번 기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기프트는 마이신한포인트 7만점, 예술의 전당 골드멤버십(10만원 상당), 패밀리레스토랑 이용권 11만원, 특급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5만원 상당) 2회 등 4가지다.
 
전월 이용과 상관없는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서비스도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가맹점에서의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대해 0.7%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해외 가맹점, 명품 아울렛(신세계·롯데), 면세점, 골프 업종의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기본 적립을 포함해 월 최대 5만점까지 5%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제과(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뚜레쥬르), 택시, 화장품(올리브영, 아리따움), 영화(CGV, 롯데시네마) 업종의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통합 월 2만원까지 5%를 결제일에 할인해 주는 혜택도 있다.
 
이밖에도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오디오 가이드와 LG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페라 글라스를 통합 월 1, 4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클래식Y’의 연회비는 은련(UPI) 10만원, 마스타(MASTER) 105000원이다.
 
한편 출시 기념 이벤트가 내년 1월 말까지 펼쳐진다. ‘클래식Y’를 신규로 발급 받고 이벤트 응모시 호텔 애프터눈 티 2인 이용권(100), 예술의 전당 골드 멤버십(50), 통합외식식사권 10만원(30)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신규 발급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포인트 적립도 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서 출시된 코드나인 시리즈의 카드들이 5개월만에 발급 100만매를 돌파한 것처럼 클래식Y’도 그 인기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빅데이터에 기반한 코드나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 받고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