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신임 사장에 김정수 광양제철소 부소장 취임
2021-01-06 12:45:46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포스코그룹 기업시민 경영이념 바탕 위에서 혁신과 성장으로 도약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포스코O&M은 광양제철소 부소장을 역임한 김정수 사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포스코그룹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을 기반으로 혁신을 통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경영을 통해 노사화합과 행복한 직장을 실현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며 조직세대간 자유롭게 소통·협업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O&M은 종합부동산서비스부터 환경설비 및 인프라 운영관리, 건축·CS, 레저 등을 수행하는 포스코그룹 O&M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