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기금을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꿈나누기기금'은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총 62377000원이 조성됐다.
 
   
▲ AIA생명이 '꿈나누기기금' 6237만 7000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AIA생명
AIA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AIA생명의 마케팅 총괄 마크 스탠리 부대표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김동수 이사 외에도 기금을 통해 도움을 받는 환아들이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AIA생명 마크 스탠리 부대표는 "오늘 꿈나무기기금 전달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이 건강과 꿈을 지켜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나무기기금'AIA생명의 사내 자선기금으로 2004년 발족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