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노윤호가 신년에도 파이팅 넘치는 일상을 보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이른 새벽부터 방전되지 않는 체력과 열정을 뽐내는 유노윤호의 하루가 공개된다.

수면 시간마저 반납한 채 연습실로 향한 유노윤호는 실전 못지않게 춤과 보컬에 온 힘을 다하며 여전한 '열정 만수르'의 면모를 자랑했다.

몸에 익지 않은 안무를 추던 그는 "완벽해지는 것은 거듭된 연습밖에 없다"며 끝없는 반복 연습에 나섰다. 명불허전 명언 제조기답게 주옥같은 멘트들을 남기며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불태웠다고. 과연 새해에는 또 어떤 명언 릴레이가 이어질지 기대된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유노윤호는 힘찬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습실 옥상으로 올라가 해돋이 구경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끝없는 기다림과 추위에 점차 지쳐갔다. 일출 예정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도 해가 눈앞에 나타나지 않자, "해가 나랑 밀당하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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