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현아가 피네이션(P NATION)의 새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선다.

8일 소속하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28일 컴백을 알렸다. 

   
▲ 사진=피네이션 제공


앞서 싸이가 방송국을 배경으로 뿌린 '커밍업 넥스트(COMING UP NEXT)' 전단에는 현아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미지 속 현아는 컬러풀한 배경과 힙한 스타일링 속 독보적인 아우라와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현아는 2019년 11월 발표한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그는 지난 해 컴백 예정이었으나 건강상 이유로 컴백을 연기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