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조규성(전북현대), 정승현(울산현대) 등이 김천상무(국군체육부대)에 지원해 1차 서류전형에서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8일 각 종목별 지원자들 가운데 서류전형에 합격한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축구 종목에서는 총 40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김천상무에 지원해 1차 합격한 조규성, 정승현. /사진=전북현대, 울산현대 홈페이지


지난 시즌 K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대거 1차 합격 명단에 포함됐다. 조규성, 정승현을 비롯해 김주성, 정현철(이상 FC서울), 구성윤(대구FC), 명준재, 유주안(이상 수원삼성), 연제운, 유인수(이상 성남FC), 이정문(대전하나), 하창래(포항스틸러스) 등이 서류 전형을 통과했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오는 14일 체력측정 및 신체검사,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 국군체육부대 (김천상무)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
   
▲ 표=국국체육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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