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낮과 밤'에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특별 출연한다.

10일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측은 "11일 방송될 '낮과 밤' 13회에 재재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히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 사진=tvN '낮과 밤' 제공


재재는 극 중 식당 종업원으로 변신해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와 호흡을 맞춘다. 다양한 콘텐츠에서 입담을 과시한 그는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재재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음식을 서빙하는 내내 시종일관 건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김설현, 이청아와 끊임없이 눈을 마주치는가 하면 현란한 손동작으로 고객 응대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김설현과 이청아는 그런 재재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바쁜 일정 속에서 특별출연 해주신 재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덕분에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한 차례 쉼표가 될 특별한 장면이 완성됐다. 재재의 통통 튀는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은 연이어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오는 11일 오후 9시 13회가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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