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명품 패딩이 연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엄정화에게 선물 받은 패딩을 언급했다. 앞서 그는 지난 해 연말 방송된 '2020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 중 "최근에 비싼 명품 패딩을 선물해준 엄정화 누나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2위가 '유재석 명품 패딩'이다. 다들 어떤 패딩을 받았는지 너무 궁금해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해당 패딩의 브랜드는 질샌더다. 한화로 약 200만원 대가 넘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엄정화 씨가 진짜 선물로 줬다. 깜짝 놀랐다"며 "아까워서 못 입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에서 새로운 부캐(부캐릭터) 카놀라 유로 활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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