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연말을 맞아 오는 26일 밤 강남 소재 클럽 ‘옥타곤’에서 ‘코로나 윈터 클럽 파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 윈터 클럽파티’는 코로나가 지닌 정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겨울에 즐기는 라틴 댄스파티 콘셉트로 꾸몄다.

   
▲ 코로나 키비주얼

코로나는 파티를 찾는 클러버들이 여름을 연상케 하는 라틴 아메리카 해변에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신나고 활기차게 맞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는 옥타곤 클럽입구에서 코로나 로고가 새겨진 의상과 액세서리로 단장한 코로나 걸들이 파티에 참가한 모든 클러버 대상으로 포토 이벤트와 야광 타투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는 라틴 댄스 중에서도 가장 정열적인 춤으로 꼽히는 바차타 댄스(Bachata Dance) 공연을 비롯해 유명 DJ 디제이쿠(DJ Koo)의 디제잉 공연과 코로나 댄스 팀의 일렉트로닉 댄스를 선보이는 등 코로나 브랜드만의 열정과 즐거움을 표현 할 예정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5년을 신나고 활기차게 맞이하려는 클러버들을 위해 코로나만의 열정적이고 이국적인 이색 클럽 파티를 준비했다”며 “이번 파티를 통해 2014년 한 해의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