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사랑의 콜센타' 음원이 발매된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7회에서 공개된 곡들은 12일 낮 12시 PART37 앨범으로 발매된다. 

   
▲ 사진=쇼플레이 제공


이번 앨범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첫차’, 김희재의 ‘초혼’, 이찬원의 ‘연정’, 정동원의 ‘전선야곡’, 영탁의 ‘벤치’가 수록된다. 또 임영웅, 김희재의 ‘아마도 그건(크러쉬&로꼬Ver.)’, 임영웅의 ‘외로운 사람들’, 장민호의 ‘마음이 울적해서’, 정동원, 임태경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까지 포함돼 총 9곡의 음원이 담겼다.

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37회는 전설의 보컬들로 구성된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과 함께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정동원과 임태경은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열창하며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PART37’ 앨범은 이날 낮 12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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