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영화 단골 주인공인 나홀로집에3에 헐리우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출연 사실이 새삼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나홀로집에3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은 극 중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로 출연, 1997년에 개봉 당시 스칼렛 요한슨의 나이는 14세였다.

   
▲ 사진=나홀로집에3 캡처

나홀로집에3 속 스칼렛 요한슨은 사슴같은 눈망울에 오뚝한 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낸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꾸준히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외모 모두 인정받는 성인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채널 CGV는 25일 오전 9시 40분부터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방영하고 있으며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나홀로집에3는 오후 2시10분에 방송된다.

크리스마스 영화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3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영화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3, 꼭 봐야지" "크리스마스 영화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3, 반갑네" "크리스마스 영화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3, 어릴때도 여전한 미모네" "크리스마스 영화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3, 정말 너무 예쁘게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