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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연친화적 컬러·소재 '아이오닉 5 티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차별화된 전기차 디자인 경험 제시
2월 중 온라인 통해 아이오닉 5 세계 최초 공개 행사 진행할 예정
승인 | 김태우 기자 | ghost0149@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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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01-13 08: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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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태우 기자]현대자동차는 13일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5(아이오닉파이브)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탑재한 모델로서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핵심 전략 차량이다.

   
▲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브랜드 아이오닉의 첫차 아이오닉5 티저이미지. /사진=현대차 제공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500km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신규 플랫폼이다.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차별화된 전기차 디자인 완성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전용 전기차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를 바라보는 사고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한다.

아이오닉 5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과 자연친화적 컬러 및 소재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아이오닉5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아이오닉5를 포함해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 파라메트릭 픽셀은 아이오닉5의 헤드램프와 후미등, 휠 등에 적용돼 진보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향후 나올 전용 전기차 모델에 자연친화적인 컬러와 소재의 사용을 확대해 아이오닉 브랜드만의 감성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아이오닉이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오닉5의 전면부에는 현대차 최초로 전폭을 감싸는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해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인상을 완성했고, 측면부는 현대차 전기차의 역대 최대 직경인 20인치 공력 휠을 탑재해 완벽한 전기차 비율을 구현했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아이오닉5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이오닉 브랜드가 전기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오닉5가 제시하는 새롭고 다양한 경험…핵심 기술 담은 영상 4편 공개
현대차는 아이오닉 5의 핵심 기술을 담은 영상 총 4편을 공개하며 첫 전용 전기차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영상은 아이오닉 5를 통해 소비전력이 높은 전자제품을 활용하는 '궁극의 캠핑' 3편과 아이오닉 5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 충전 관련 대결을 펼치는 '5분 챌린지' 1편이다.

   
▲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브랜드 아이오닉의 첫차 아이오닉5 티저이미지. /사진=현대차 제공


궁극의 캠핑 영상은 일반 전원(110/220V)을 차량 외부로도 공급할 수 있는 아이오닉5의 V2L(Vehicle to Load) 기술을 통해 주인공들이 기존에는 시도해보지 못했던 가정용 전자제품을 캠핑에 활용하는 모습을 총 3편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각 영상 속에는 아이오닉 5 V2L의 3.5KW 고전력을 활용해 캠핑 장소에서 △대형 전기 오븐에 칠면조 요리를 하고 있는 주인공 △여러 개의 하이엔드 스피커로 음악 감상을 하고 있는 주인공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주인공이 등장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5분 챌린지 영상은 5분 충전으로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아이오닉 5의 초급속충전 기능을 주인공들의 대결구도 방식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준다.

아이오닉 5와 3개의 디지털 기기인 액션캠, 랩탑, 스마트폰을 5분간 충전시키고 이를 각각 선택한 4명의 주인공이 해당 기기를 가지고 누가 더 오래 버티는지 경쟁하는 모습을 영화 트레일러(예고) 형태로 보여주며 다음달 공개될 영상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용 전기차 첫 모델인 아이오닉5의 고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아이오닉 브랜드는 고객 경험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다음달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의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브랜드 아이오닉의 첫차 아이오닉5 티저이미지. /사진=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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