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객실·정비 직원들 참여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하늘 위 어디든 날고 싶은 마음 나눠요"

티웨이항공이 인스타그램·틱톡·유튜브·페이스북 등 공식 SNS 계정에 거북이 '비행기' 노래에 맞춰 율동 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게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 직원들이 하늘 위 어디든 날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안무를 선보였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영상에는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라는 노래 가사에 맞춰 새해에는 우리가 원하는 곳 어디든 날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은 율동을 선보인다.

이번 영상에는 특히 운항승무원·객실승무원·정비사로 재직중인 직원들이 참여해 '비행기' 노래에 맞는 율동을 함께 기획해 만들었으며, 각 직원들의 율동이 들어간 4개의 비행기 챌린지 영상이 순차적으로 소개된다.
비행 챌린지 영상은 11일부터 하루에 한편씩 티웨이항공 SNS에 게시되고 있다.

또한 영상 속 안무를 함께 따라하며 본인 SNS에 게시하는 '비행기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티웨이항공 2021년 달력과 우수작은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한달간 진행한다.

이번 영상 제작에 참여했던 김아람 승무원은 "노래 가사에도 있듯 고객분들과 함께 파란 하늘 위 어디든 비행기를 타고 훨훨 날고 싶은 마음을 담아 율동으로 만들었다"며 "코로나로 아직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티웨이 직원들의 밝은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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