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훈훈한 선행이 알려졌다. 

13일 지파운데이션 측은 “유재석이 지난 11일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에게 생리대 등의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에 후원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 사진=더팩트


해당 기부금은 6개월분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파우치 등의 용품이 담긴 생리대 키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유재석은 지난 해 4월에도 지파운데이션 측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또 8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해 1억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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