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주가 중국 증시가 반등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거래일 대비 5.14% 오른 736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차이나하오란이 10% 넘게 급등하고 있고 차이나그레이트, 완리, 웨이포트, 글로벌에스엠 등도 2~10% 상승 중이다.

지난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67% 오르며 3108.60을 기록하면서 3100선을 넘어섰다. 국내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