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외국인학교 부지에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가 내년 12월 개관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동 153일대 도시계9획시설(외국인학교) 폐지 후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조성(안)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는 시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만든 복합단지로 시가 공간을 조성하되 운영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민간과 협력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