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만 25세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생일 선물로 보내준 수많은 꽃다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면서 소감과 인사를 담은 글을 올렸다.

엄마가 보내준 파란 장미 꽃다발을 앞에 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인 제니는 "어디서 시작해야 될 지 모를만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향기로운 생일을 맞이했어요, 여러분 덕분에"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이어 제니는 "제일 첫번째 사진은 사랑하는 울엄마가 매 생일 보내주는 파란장미"라고 따로 엄마에게 인사도 전하면서 "블링크 너무 고마워요"라며 팬클럽 블링크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1996년 1월 16일생으로 만 25세가 된 제니에게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리사, 로제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제니의 생일 하루 전날인 15일에는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6억뷰를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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