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JT저축은행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 전용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파라솔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JT저축은행 제공


해당 상품은 토스 전용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으로, 고객이 토스의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24시간 자동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토스에서 JT저축은행 상품을 선택하면 JT저축은행 앱인 'JT저축은행'으로 연결돼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발급부터 심사와 송금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로 진행되기 때문에 서류 준비나 상담원 연결 등의 절차 없이 대출 신청 후 약 5분 이내에 대출 실행이 완료된다. 

해당 상품은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이면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최저 9.9%부터 적용된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까지, 상환기간은 최대 72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파라솔S는 고객이 토스 등 온라인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출시된 상품"이라며 "금융 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JT저축은행은 그간의 신용대출 상품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스와 연계해 '파라솔S' 상품으로 대출 송금까지 완료한 고객 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상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JT저축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 고객센터 전화상담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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