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유유제약은 자회사 유유헬스케어가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 유유제약 자회사 유유헬스케어가 일자리 창출 관련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사진=유유제약 제공


유유헬스케어는 전년 대비 근로자수가 48.2% 증가한 86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청년 채용증가율은 23명에서 29명으로 26% 증가했다.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고용 안정성)은 84.4%를 기록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채용한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은 64.8%를 기록했다. 

특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여성 채용비율이 64.7%를 기록했으며, 장년(만55세 이상) 근로자도 지속적인 고용을 유지 하고 있다.

유유헬스케어는 지난해 강원도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만7922㎡의 부지에 4950㎡ 건축면적의 신규 공장을 증설했으며 이에 따른 신규 인력 고용 계획도 수립 중이다.

유유헬스케어는 강원도 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회 강원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기술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지역내 동반성장을 통해 강원도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강원스타기업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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