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은석이 SNS 사칭 계정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박은석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칭 계정이다. 주의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은석은 팬들의 제보로 사칭계정 존재를 알게 됐다. 사칭계정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은석은 지난 5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구호동, 로건리 1인2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