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온앤오프’가 출연진을 확정했다.

tvN '온앤오프'는 오는 2월 16일 새단장을 끝내고 돌아온다. 엄정화, 성시경이 진행을 맡고, 초아와 윤박, 넉살이 합류를 확정했다. 

   
▲ 엄정화(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성시경, 초아, 넉살, 윤박. /사진=각 소속사 제공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초아는 '온앤오프'로 3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윤박과 넉살은 지난 해 '온앤오프'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연출을 맡은 신찬양 PD는 "첫 방송부터 다양하고 새로운 사적 멤버들이 자신의 솔직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웃음도 케미도 더 좋은 온앤오프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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