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집에서 간편한 식사, 오뚜기 ‘지역식 탕, 국 찌개’ 시리즈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오뚜기가 19일 신제품 가정간편식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출시했다. 

   
▲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정통 대구식 육개장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푹 고은 쇠고기 국물에 고춧가루가 아닌 고추기름으로 맛을 내고 토란대, 대파. 무, 다진마늘을 듬뿍 넣었다.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쇠고기 양지를 푸짐하게 찢어 넣어 고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진한 쇠고기 국물에 무와 파를 듬뿍 넣어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한 쇠고기 국물과 푸짐한 고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전국팔도 지역 전문 맛집의 맛을 그대로 살린 오뚜기 ‘지역식 탕, 국 찌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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