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준호의 집을 방문한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김미진도 함께 자리한 가운데, 방송 이후 그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특히 '미운오리새끼' 재방송 편성 때마다 김미진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기상캐스터 출신 김미진은 올해 나이 38세로, CJ ENM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2015년 11월 2살 연상의 박사와 결혼했다.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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