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예령이 여전한 방부제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관찰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을 보는 김예령과 그의 사위 윤석민 전 프로야구 선수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는 윤석민이 '미스트롯3' 출연 의사를 밝힌 김예령에게 "나이 제한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방송 이후 김예령의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김예령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그는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해 드라마 '일지매', '앙큼한 돌싱녀', '밤을 걷는 선비', '해를 품은 달', '뷰티 인사이드',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다.

김예령은 박영훈 감독과 2000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예령의 딸 김수현은 2017년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과 결혼했다.


   
▲ 사진=아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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