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출연한 소찬휘와 정형돈이 ‘토토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월27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소찬휘, 김건모, 김현정, 지누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쿨, 터보, SES 등이 출연한다.

   
▲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정형돈/사진=와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소찬휘와 정형돈은 90년대 대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 V, 손가락으로 턱 받치기, 두 손 모아 쭉 내밀기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가수들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힙합 스타일부터 교복 위 우비, 토시, 청청패션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더해 가수들 역시 한층 더 90년대 추억에 취해 향수 짙은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무한도전-토토가’ 공연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늘(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