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24층 75·84㎡ 612가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서희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부산 연제구 연산동 1135번지 일대에 짓는 ‘연산포레 서희스타힐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75·84㎡ 612가구 규모다.

   
▲ 연산포레 서희스타힐스 조감도./사진=서희건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연산역과 3호선 물만골역이 인접했고 지하철 1호선을 통해서는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까지 약 20분 내 도착 가능하다. 3호선을 이용하면 부산지방법원, 검찰청, 사직 종합운동장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연산터널 등 도로 교통을 통해 센텀시티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센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BEXCO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반경 1㎞ 이내에 연일골목시장, 연산골목시장, 연미새시장 등 전통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연동초, 동명초, 연일초, 연산중, 연제중, 연일중, 연제고, 연일고, 부산외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인접했다.

단지 뒤로 배산이 있고 배산성지 둘레길 산책로와 연제문화체육공원 등이 가깝다.

단지는 자연 친화적 공원형, 차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3.5베이 및 필로티 설계가 적용되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자연 친화적인 조경 등도 도입된다.

서희건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과 우수한 정주 여건 등 장점이 다양하고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소비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단지와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부산 연제구 거제동 1498-1번지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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