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이 설명절을 앞두고, '착한 소비'에 앞장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착착착' 브랜드의 설명절 선물세트를 배달특급을 통해, 20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취약계층인 장애인 기업, 사회적경제 기업, 자활 기업 등이 만든, 경기도내 사회적 가치 생산품 통합 브랜드다.

   
▲ '착착착' 설명절 한식선물세트 [사진=경기도 제공]


이번 설명절에는 오색 강정, '콜드부르' 등 5개 제품으로 구성된 커피선물세트와 홍미, 참기름 등 7개 제품으로 만든 한식선물세트 각 1500개씩을 준비했다.

각 선물세트는 2만 9900원(배송료 2500원 별도)으로, 오는 27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은 후,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경기도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이번 착착착 선물세트는 네이버 '해피빈', 경기도주식회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온라인 구입할 수 있으며,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있는 '시흥꿈상회'에서도 22일부터 설연휴 전까지, 현장 판매한다.

대량 구매는 경기도주식회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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